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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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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5분발언 - 김상수의원

의정동영상 게시판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의회사무국 조회수 712
구분 5분자유발언
주제 해운대에는 관광기념품이 없다
날짜 2019-02-13

김상수의원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 2019. 2. 13


- 해운대에는 관광기념품이 없다


  평소 존경하는 이명원 의장님 그리고 임말숙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해운대 꿈이 현실이 되는 해운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강태기 부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중2동, 좌2동, 송정동 김상수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 ‘2018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우수등급이라는 결과를 달성했는데, 이 모두 우리 해운대를 사랑하고 주민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노력하고 계시는 공무원이 없었다면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다시 한 번 노고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우리 구 관광기념품 개발에 대해 5분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전 세계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제5의 첨단산업으로 불리는 만큼 향후 조례가 제정되면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관광정책이 전환되길 희망합니다.
  얼마 전 부경신문 종합면에서 청장님께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해운대의 관광 활성화 정책 대안 중의 일부로 달맞이고개를 문화특구로 육성하고, 해운대의 대표 먹거리와 해운대만의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도 서두르겠다.’라고 하셨습니다.
  해운대가 대표 관광도시로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관광객이 해운대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 개발이 꼭 필요합니다. 관광기념품은 관광도시 해운대를 상징하고, 해운대만의 특별함을 담고, 트렌드(trend)에 발맞춰가고, 실용적이어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운대만의 고유 관광기념품을 개발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함으로써 해운대를 널리 홍보해야만 합니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지만 이들에게 뭔가 기념이 될 만한 상품은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해운대 우표, 거북이 USB, 컬러링 북 등 다양한 기념품 개발과 공모사업을 한 걸로 알고 있으나 아직은 해운대를 대표할만한 구체적인 관광 상품 개발 계획조차 없는 바, 그 아쉬움은 더 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세 가지를 제안 드립니다.
  첫 번째,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서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해운대구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해야 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계획과 지원을 하고 관광기념품 공모, 경진대회 및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우수 관광기념품을 육성해야 합니다.
  두 번째, 관광기념품은 트렌드입니다.
  트렌드에 맞는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서는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기념품에 대한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평가단을 통해 평가 후 기념품을 개발, 판매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기념품은 반기별 평가를 통해 판매량과 선호도를 평가하여 추가 생산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피드백(feedback)과 평가가 있어야 해운대구 관광기념품 사업도 나날이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 구에는 솔밭예술마을, 아트마켓 등 지역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해운대를 대표하는 상품들을 만들고 있고, 그 중에는 고래사 어묵, 청사포 달맞이 미역, 해운대달맞이 빵 등 주민들의 입소문이 난 상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들과도 협업하여 지역성을 가진 기념상품으로 개발시켜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관광기념품의 판매와...
     (1회 타종)
  공동 마케팅 추진입니다.
  아무리 좋은 관광기념품이라 해도 관광객이 가져갈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현재 해운대관광안내소에 바다상점이라는 공식 관광기념품 판매 장소가 있습니다. 우리 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기념품이 바다상점뿐 아니라 더 많은 곳에서 판매되어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발언을 마치지 못한 부분)
  앞으로는 달맞이안내소와 청사포안내소 기념품점과 부산시 관광기념품점 등과도 연계해서 해운대구 관광기념품을 알리고 판매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운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해운대에 오면 해운대를 기념할만한 상품은 꼭 하나 정도는 들고 가야 합니다. 해운대를 담고, 누구나 갖고 싶어 하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사고 싶은 기념품, 꼭 사야 하는 기념품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9. 2. 13
- 해운대에는 관광기념품이 없다
  평소 존경하는 이명원 의장님 그리고 임말숙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해운대 꿈이 현실이 되는 해운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강태기 부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중2동, 좌2동, 송정동 김상수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 ‘2018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우수등급이라는 결과를 달성했는데, 이 모두 우리 해운대를 사랑하고 주민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노력하고 계시는 공무원이 없었다면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다시 한 번 노고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우리 구 관광기념품 개발에 대해 5분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전 세계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제5의 첨단산업으로 불리는 만큼 향후 조례가 제정되면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관광정책이 전환되길 희망합니다.
  얼마 전 부경신문 종합면에서 청장님께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해운대의 관광 활성화 정책 대안 중의 일부로 달맞이고개를 문화특구로 육성하고, 해운대의 대표 먹거리와 해운대만의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도 서두르겠다.’라고 하셨습니다.
  해운대가 대표 관광도시로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관광객이 해운대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 개발이 꼭 필요합니다. 관광기념품은 관광도시 해운대를 상징하고, 해운대만의 특별함을 담고, 트렌드(trend)에 발맞춰가고, 실용적이어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운대만의 고유 관광기념품을 개발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함으로써 해운대를 널리 홍보해야만 합니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지만 이들에게 뭔가 기념이 될 만한 상품은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해운대 우표, 거북이 USB, 컬러링 북 등 다양한 기념품 개발과 공모사업을 한 걸로 알고 있으나 아직은 해운대를 대표할만한 구체적인 관광 상품 개발 계획조차 없는 바, 그 아쉬움은 더 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세 가지를 제안 드립니다.
  첫 번째,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서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해운대구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해야 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계획과 지원을 하고 관광기념품 공모, 경진대회 및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우수 관광기념품을 육성해야 합니다.
  두 번째, 관광기념품은 트렌드입니다.
  트렌드에 맞는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서는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기념품에 대한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평가단을 통해 평가 후 기념품을 개발, 판매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기념품은 반기별 평가를 통해 판매량과 선호도를 평가하여 추가 생산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피드백(feedback)과 평가가 있어야 해운대구 관광기념품 사업도 나날이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 구에는 솔밭예술마을, 아트마켓 등 지역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해운대를 대표하는 상품들을 만들고 있고, 그 중에는 고래사 어묵, 청사포 달맞이 미역, 해운대달맞이 빵 등 주민들의 입소문이 난 상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들과도 협업하여 지역성을 가진 기념상품으로 개발시켜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관광기념품의 판매와...
     (1회 타종)
  공동 마케팅 추진입니다.
  아무리 좋은 관광기념품이라 해도 관광객이 가져갈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현재 해운대관광안내소에 바다상점이라는 공식 관광기념품 판매 장소가 있습니다. 우리 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기념품이 바다상점뿐 아니라 더 많은 곳에서 판매되어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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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발언을 마치지 못한 부분)
  앞으로는 달맞이안내소와 청사포안내소 기념품점과 부산시 관광기념품점 등과도 연계해서 해운대구 관광기념품을 알리고 판매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운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해운대에 오면 해운대를 기념할만한 상품은 꼭 하나 정도는 들고 가야 합니다. 해운대를 담고, 누구나 갖고 싶어 하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사고 싶은 기념품, 꼭 사야 하는 기념품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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