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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5분발언 - 김백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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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회사무국 조회수 102
구분 5분자유발언
주제 평화가 다가온다. 준비하라 해운대!!!
날짜 2019-03-20

▶ 김백철의원
▶ 제24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 2019. 3. 20


- 평화가 다가온다. 준비하라 해운대!!!

 

  친애하는 해운대 41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이명원 의장님, 임말숙 부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아울러 사람중심 미래도시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홍순헌 구청장님과 집행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좌1․3․4동 더불어민주당 김백철 의원입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한 해입니다. 3.1혁명운동은 총칼을 앞세운 일본 제국주의를 향한 항거이자, 근대 국민의 대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민족운동이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혁명이라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선조들의 3.1운동이 옛 왕정국가회복이 아니라 새롭게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제를 세우는 혁명적 운동이었던 것입니다. 이 근간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임시정부를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청산하지 못한 친일세력과 냉전 이데올로기로 인한 한반도의 분단이, 오늘날까지 70여 년 동안 이어져온 남북의 갈라짐이 서로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 온갖 극단주의가 본 의원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사회 전반적으로 흐르는 불신과 갈등, 상호 비방, 경쟁, 속임수 등과 같은 비타협 투쟁들로 화해와 배려, 평화, 사랑 등 우애와 협력 같은 선의의 사상을 바로 세우지 못한 근본적인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키워왔음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 헌신을 기억하면서 우리 앞에 놓인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작년 한 해 70여 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분열의 역사상 있어본 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를 만든 격동적인 해를 경험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거쳐 4.27 판문점선언, 9․19 평양선언, 1차․2차 북미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달려온 우리 민족의 행보는 대결과 불신, 전쟁과 긴장을 넘어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어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통해 우리 민족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과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낼 역사적인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신경제 구상은 서해권 사업․물류벨트, 동해권 에너지․자원벨트, 접경지역 환경․관광벨트 개발과 북한의 경제특구발전계획을 접목하여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합니다. 한반도 균형발전과 북방경제와의 연계 강화로 성장 잠재력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3대 경제와 평화협력공동체 구상을 담고 있습니다.
  해운대는 이러한 역사적 행보에 발맞추어 주민들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해운대구 집행부와 의회에서 다양한 활동과 남북경제협력 준비로 평화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우리 민족의 전성기를 열어가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지자체 차원의 평화관광자원 발굴과 적극 참여를 요청합니다. 
  접경지역의 ‘DMZ 통일을 여는 길’은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 고성군까지 456km로 조성됩니다. 10개 시․군 중심마을에는 거점센터 10곳도 설치됩니다. 거점센터는 폐교, 마을회관 등을 새로 단장해 게스트하우스, 식당, 카페, 특산물 판매장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주민소득 증대도 가져온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동해권 벨트에는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가 있습니다. 해운대와 아주 비슷한 환경의 도시입니다. 현재 고층건물 50여 개가 건설 중이고 곧 완공될 예정입니다. 우리 해운대와 우호자매도시라도 맺으면 남북이 더욱 빛나지 않겠습니까! 쉽지는 않겠지만 자유로운 이동을 제약하는 요인들이 점진적으로 제거되고 시장 확대가 이루어지면...
     (1회 타종)
  이를 통해 남북한 주민 전체의 후생과 왕래가 증진되면서 궁극적으로 하나의 시장을 형성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서로 갈라져 대립했던 적대의 시대와 결별해야 합니다. 100년 전 우리 선조들이 독립을 위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연대와 통합을 모색했던 것처럼 우리도 정치적, 이념적 차이를 넘어서 함께 소통하고 대동단결[大同團結]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역사의 후손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 나갑시다.
  존경하는 홍순헌 구청장님, 이명원 의장님, 한반도에 불어오는 평화의 물결에 해운대가 앞장서서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호소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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