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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센터의 열람실을 월요일에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에 민원을 넣어도 계속 조례가 그렇다. 경비문제있다. 표발급기를 켜야 된다. 이런식의 말도 안되는 핑계만 대고 있네요. 조례를 고쳐주십시요. 열람실을 열어놓는건 돈도 안듭니다. 정직원도 아닌 분이 한분 앉아있을뿐이고 에어컨비용외에는 들게 없습니다. 있는 시설 활용하는거구요. 막말로 그분도 안된다면 자원봉사할분을 구해서(문앞에 붙여놔도 될겁니다)해도 되고 공익을 활용해도 됩니다. 한마디로 돈들건 에어컨비용밖에 없습니다.수백억짜리 땅에 백억넘게 들여 지은 복합문화센터를 왜 활용하지 않습니까? 요즘 날씨가 더워 매일 만석입니다. 밤10시에 닫을때도 50명정도 앉아있습니다. 한번 와 보세요. 더구나 해운대도서관 좌동에 있는거요 그건 34월요일에만 닫더군요? 왜 안되는지? 공무원식 복지부동으로밖에는 이해가 안됩니다. 되건 안되건 아무이유나 붙여서 안한다. 왜 책임질 일을 하냐? 내가 미쳤냐? 마인드네요. 이걸 고칠수있는건 구의원님들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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