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하면 수명을 24년 단축시키고 혈액 속 산소부족과 니코틴으로 인한 뇌혈관 축소로 기억력과 집중력이 감소해 학습능력이 저하되고 운동능력도 떨어져요.
흡연을 하는 학생이 흡연을 하지 않는 학생에 비해 키가 평균 2.54cm 작다.
흡연시작 연령이 어릴수록 니코틴 중독에 쉽게 빠지고 중독상태가 심합니다. 또한,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 흡연을 시작하는 것에 비해 흡연 기간이 길기 때문에 흡연량이 점차 많아지고, 니코틴 의존도도 커져서 금연을 하기가 더욱 어려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