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수영교 자전거수리센터 존속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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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 작성일 2019.07.10

저는 자전거를 타지 않은지 여러해가 되었는데, 다시 오래된 자전거를 타려고 하니 수리점에서는 무조건 새로 사라는 말만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전거는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것이라 혹시나 해서 좌수영교로 가보았습니다.
그날 B조 반장님이라는 분께서 아주 친절하게 봐주셨습니다.
얼마전 냉장고와 컴퓨터 등등 수리를 의뢰하면 새걸로 사라는 말만 하는 풍조에 실망하던 참이라 아주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수리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고 수리센터가 없어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자전거수리센터가 가지는 상징적 의미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수선, 해운대, 강.
친환경적이며 건강한 시민과 해운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전거 수리점의 존속을 건의합니다.

좌수영교 자전거수리센터 존속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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