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작성자 | 주○○ | 작성일 | 2019.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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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좌4동에 어머님이 거주 중이신데요. 좌4동 주민센터에서 영어도 배우시고 이것저것 배우시며 좋아라 하시는데 말입니다. 원래는 줄 서서 등록하고는 했었는데요. 선착순으로요. 언제부턴가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난리더니.. 당첨제로 바꼈다고 합니다. 갑자기요. 그런데 이게요. 좌4동 주민들만이 아니라 다른 동 사람들. 가깝지 않은 다른 동 사람들까지 우르르 오나 보더라구요. 그러면 좌4동 주민센터를 좌4동 주민들이 이용하기가 너무 어려워져 버린 거지요... 원래 그 동 주민들만 이용하는 곳이 아닌가요? 다른 동 주민센터들도 영어나 강의들이 있지 않나요? 그 동 주민들을 위한 곳이 왜 먼 다른 동 주민들까지 오게 만들어서 이용해야 할 본래의 주민들이 다른 먼 동을 가야 하는 실정에 와 버린 건지.. 아주머니들이나 할머니분들이 힘도 없으신데 좌4동 주민센터 찾아가셔서 동장님께 말씀 드리려 하셔도 몇 번을 찾아가도 전혀 안 만나준다 하더라구요.......에효. 이거 개선이 안 되는 부분인가요? 답답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그 분들 멀리 가시지도 못 하시는데... 바로 옆에 주민센터에서 강의 못 들으시면.. 어떡하라는 건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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