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의정동영상

20.3.1일부터 유튜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려면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하시길 바랍니다.

제206회 5분발언 - 한병철의원

의정동영상 게시판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해운대구의회 조회수 663
구분 5분자유발언
주제 해운대경찰서,소방서,구민의 공청회를 통한 취약지역 방범카메라 확충 노력
날짜 2014-09-24

한병철의원
▶ 제206회 정례회 2차 본회의
▶ 2014. 9. 24


 


- 해운대경찰서, 소방서, 구민의 공청회를 통한 취약지역 방범카메라 확충 노력



 


  존경하는 해운대구민 여러분, 그리고 해운대를 사랑하고 아끼는 이문환의장님, 이명원부의장님, 동료의원님, 백선기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1․2동, 중1동 출신 한병철 구의원입니다.
  해운대구의회의 휘발유 사건으로 동료의원님이 의원직 박탈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부산일보와 동아대학교에서 공동으로 만든 부산지역 재난범죄지도에 의하면 불명예스럽게도 부산지역에서 해운대구가 범죄우려가 가장 높은 취약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자료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P/T자료 - 끝에 실음)
  물론 이는 해운대구 지역 내의 빈부격차와 피서객이 밀집해 있는 탓이 클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장애요인만으로 변명하기에는 명품도시 해운대가 가진 상징성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5분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부산 구군별 재난위험도를 보시겠습니다.
(P/T자료 - 끝에 실음)
  보시다시피 사상구가 재난에 대해서 굉장히 취약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해운대구는 범죄사고에 있어서 가장 우려가 있다라고 주민분들이 생각하고 계십니다.
  범죄사고위험도에 대해서 보시겠습니다.
(P/T자료 - 끝에 실음)
  해운대구가 보시다시피 살인, 성폭행, 상해, 절도, 강도에 있어서 실제 범죄가 이렇게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그 우려도가 가장 높다라고 선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8월 25일 부산에 내린 폭우와 4월 16일 세월호 침몰참사, 2월 17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 등에 있어서 행정당국이 사건을 전후해서 SNS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징후와 폭우 피해상황 등을 제때 포착하고 대응에 나섰더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것이 빅데이터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본 자료도 트위터 자료를 통해서 우려를 나타낸 것인데요. 그렇다면 해운대구에서도 한발 더 나아가서 현재 만들고 있는 생활안전지도에 위 부산지역 재난범죄지도와 해운대경찰서 및 해운대소방서, 구민들이 연계한 방범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에 대한 구민들의 우려와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우리 해운대구에서도 다시 한 번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구청장님 이하 공무원분들, 그리고 경찰서와 소방서, 그리고 구민들과 연계한 공청회를 열고, 이러한 우려를 씻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발언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제206회 5분발언 - 한병철의원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제206회 5분발언 - 한병철의원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목록
방문자 통계
===DOM_00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