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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 교통행정과 포상해라

자유게시판 게시판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일 2015-06-10 19:21:33 조회수 2283
작성자 이O영
일주일 전쯤 이었다.
황당무게하지만 고마운 일이 벌어졌다.

막힌 도로에 (아니 산길이지만 조금 옆으로 길은 있다)
사람들이 차를 세워두고
농사도 짖고 쉬기도 하는 장소이다.

도로가 끝나는지점에 있었던 일이다.
선만 그으놓으면 기냥 주차위반 대상인지
선 끝나는지점(차선이 끝나는 1미터 전)에 차를 세워놓았다고
몰래 주차위반 단속을 하는 웃기는 경찰
차도 잘 다니지 않는 길...,

하루에 몇대정도 차만 세워뒀다 끌고 나가는 장소인데
그것도 선이 끝나는 지점
그런 곳에서의 주차위반 단속이라. 참 할 말없게 만드는 단속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주차위반 단속을 보면
세계적으로 웃음거리다.
얼마나 나라가 굶주렸으면 그런 단속을 할까.

해운대구청 교통과의 단속
해외토픽 감이다.

막다른 골목 끝지점 차선이 끝나는 지점 일미터 앞에 세워 놓았다고
단속하는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지경이다.
(김여사 주차는 주차도 아니다)

하지만
해운대구청 교통 행정과는
대한민국 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아야 한다.
너무나 열심히 일하기 때문이다.

차도 오지 않는 길에세워놓은 차를 단속 하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은가.
대한민국 정부는 해운대구청 교통행정과에 포상을 해야한다.
진정한 애국자이다
세금을 한푼이라도 더 걷어서 나라 살림에 보템을 주려고 하니
얼마나 공무직을 열심히 하는가.

대한민국 교통과에 근무하는 경찰은
해운대구청 교통과 직원을 본받아서 더 분발하고 열심히 해야 할것이다.
정부에서 포상도 하고 포상금도 줘야한다.

그리고 과태료 영수증을 보면
기한내 의견서 재출해라고 적혀있다
그래서 일단 전화를 먼저 걸어봤다.
전화를 하니 찍힌건 어쩔 수 없다고 한다.(끝)

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러면 기한내 의견서를 보내라는 문구는 뭐 때문에 넣어 놓았나.
좀더 열받고 고생하라는 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뭐 법대로 하자면 차선이 끝나는 지점이라도 차를 세워 놓았으니
할말은 없다만

정확하게 말하면
농사짖는 땅이 있는데 바로 코앞에까지 차선이 그려져 있다.
끝나는 지점에는 평상을 펴 놓고 쉬는 곳이다.
그곳에 차량 주차를 했다고 해운대 교통과는 단속을 한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주차위반 단속은 교통에 방해가 될 때 단속을 하는 것이지
터무니 없는 장소에 차선 그려놓고 차를 주차하면 단속하는 경찰

특히 교통과 중에
해운대구청 교통 행정과에 근무하는 경찰을 대한민국 경찰은
멘토로 삼아 본받아야 할 것이다.

32000냥 주차위반 세금 납부하러 가지만
해운대구청 교통과에 찬사를 보낸다....,

해운대구청 교통과 경찰을
주차위반 단속 교통경찰파파라치로 임명한다.

도가 지나치면 화를 부르는 법
그래도 잘 했다고 밥은 먹고 다니것지.
집에서는 가장이고 세금 많이 걷었다고 자랑하고
참 가관일쎄.
교통행정과 잘 하고 있어.
포상금 내려야 혀.
정부는 꼭 해운대구청 교통행정과에 포상금 지급하라.

(송정 KT옆 정문 끝자락에 평상놓여 있는자리에 주차혀서
걸렸구먼. 할말은 없어. 그곳까지 차선을 그려 놓았으니
참 대단한 양반들일쎄
할일이 그렇게 없나 그곳에 주차단속을 하게.
꼭 해야 할 단속은 안하고
쓸데없이 놀러다니며 단속을 하니 그런곳을 단속을 하게되지
정신들 차리시요.
부산의 수치요 부산 교통행정의 수치다
암튼 포상받을 자격 충분히 있소.
박수를 보냅니다.
기럼.)

신문사에 투고를 했는데
정부에서 포상 내려 올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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