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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환경위생과 윤준호, 이민승, 이유민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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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2-07 11:52:07 조회수 66
작성자 정O혜
중동에 불어닥친 건설 열기에 소음의 소용돌이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벌써 두개의 건물이 들어섰고 절간 같았던 아파트는 해운대 제일교회의 폭주족같은 굉음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교회의 안하무인식 밀어붙이기 건설과정은 건설기간도 장기간입니다., 누구에게는 성전일수 있으나.. 대부분의 주민들에게 혐오시설 일 수 있습니다. 막무가내식 건설과정은 주민들을 건설과정의 모든 불편과 소음과 환경오염의 아수라장에 밀어넣고 있는 격입니다. 아무런 협상도 사과도 보상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소음신고 밖에 없습니다. 항의를 해봐도 , 대화를 하려해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이런 횡포가 또 어디에 있습니까.

이런와중에 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시는 환경위생과 위 3분에게 정말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물한방울도 안드시고 서서 기다리시는 3분에게 공무원의 참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소음측정 신청할 때부터 주민들은 이미 예민해져 있다보니..사실 주민들이 나이스하기 어려운데.. 충분히 감내해주시고 소음측정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시간약속도 정확하게 지켜주시고, 설명도 명확하게 해주십니다.
현장공무원의 어려움도 많으실텐데....직무에 충실하신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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