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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언론보도

해운대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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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3.02.14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심윤정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7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정부의 난방비 인상에 대한 해운대구 지원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지방의회법 신속 제정 촉구 건의안 ▲휴회 등의 안건 처리와 함께 김성군 의원과 유점자 의원, 장성철 의원 그리고 이상곤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진행했다.

 

김성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송은 정책이주지로서 역사적 정체성을 담아 마을공동체 복원을 꾀하고 있고, 제2센텀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의 주거 경쟁력강화 및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기 위한 보다 큰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한다.”며, “원 주민이 살기 좋은 반송, 오고 싶은 반송이 될 수 있을 지에 대한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필요하며 우리 모두 고민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점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과 작년 10월 이태원 참사를 통해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을 느끼며, 명품해양도시인 해운대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해양정책이 수립·시행 되어야 한다.”며, “바다에서 즐기는 해운대가 될 수 있도록 해양레저와 해양안전이 같이 고려된 종합적·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장성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용 및 활용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데, 반여2·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중 반여플러스스쿨 조성 대상지인 (구)반여초등학교 별관은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주요 이용자들을 고려해 엘리베이터 설치 등 접근성 및 편의성 증대를 통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각 유관기관과 협의 및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상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 확대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외래식물의 도입이 증가하면서 생태계 교란 및 생물 다양성 감소 등 자연 생태계 파괴 등의 피해가 늘어가고 있다.”며, “장산 주변의 생태계 교란 식물인 도깨비가지, 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사업을 제대로 시행해 안전한 장산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구의회는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사항을 의결할 예정이다.

  


해운대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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