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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언론보도

해운대구의회, 2022년도 의사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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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2.12.22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20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는 지난 20일, 제269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시정·건의 216건) ▲2023년도 예산안(삭감액 29억 3,600만 원)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처리하고 최명진 의원과 이상곤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해운대구의회는 이상곤 의원 등 20명이 공동 발의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대표발의자 이상곤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가덕신공항의 조기 건설과 지역 거점 항공사의 존립을 위해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안정성이 확보된 최적 공법 발굴 및 공기 단축을 통한 가덕신공항의 빠른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다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촉구할 것을 결의했다. 

 

최명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해원초등학교는 개교를 앞두고 부산시교육청에서 학생 수 산정을 잘못하여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한 모듈러 교실을 설치했다”라며, “전체 학령인구 감소라는 명분만으로 과밀학급 형성 지역까지 모듈러 교실을 내세우는 것은 학생 수가 저절로 감소하기만을 기다리는 무책임한 정책이 아닐 수 없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임시 교실이 아니라 안전한 곳에서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대안에 타협하지 말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상곤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제26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기간에 주민도시보건위원회 16개 부서 감사를 진행하면서 13개 부서에서 2년간 대통령상, 장관상 등 총 44회 수상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라며, “이는 집행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며 해운대구청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3년에는 더욱더 적극적인 행정과 더 많은 사업 발굴을 통하여 더 많은 수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3년 첫 회기는 제270회 임시회로 내년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11일간 열릴 예정이다.

 


해운대구의회, 2022년도 의사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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