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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언론보도

해운대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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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2.09.01

해운대구의회는 30일, 제26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는 9월 19일부터 제268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17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의안,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의결했다.

 

특히,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정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사포 해상용역 발전사업이 본연의 목적과 공익성에 부합하는지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청사포 해상용역 발전사업 백지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발의자 유점자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자연경관과 환경훼손이 불가피하고, 해상사고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민간사업자의 이익만 채워 주는 사업으로 전락될 것이다”라며, “공익성이 변질된 채 구민의 의견 수렴 과정이 없고 대다수 구민이 반대하는 사업에 대해 부산시는 즉각 중단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김성군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교통 불편 해소책과 재활용품선별장 이전, 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조치에 따른 입장, 지지부진한 센텀2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해법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최은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구청장 취임과 함께 성급한 보은 인사로 절차가 다 꼬여버렸다”라며, “정당하게 조례 개정한 후 예산 편성, 그리고 별정직 비서 채용, 예산 집행의 순서를 지켜 달라”라고 호소했다.

 

박기훈 의원은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은 빨라도 2026년도 상반기 건립 예정임에도 해운대구는 2024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알렸다”라며, “지금이라도 절차와 과정에 투명함이 보장되고 지방채와 시비가 잘 확보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는 9월 19일부터 제268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해운대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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