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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장산 산책로에서 산쪽으로 나무다리하나놔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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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O선
작성일 2022-06-10 14:54:12 조회수 276
저는40대초반이구요
70중반인 어머님이 무릎수술전까지는 옥류봉까지 체육공원까지 산길로 항상다니셨어요
얼마전 운동나가셨다 이전처럼 산길로가시려고 돌다리를 건너려니 오르내려야하는 큰돌들 높이도 힘들지만 비가온 이후라 큰돌이 잠겨 작은돌에 디뎠다 흔들리는바람에 크게 다치실뻔하셨어요
그러고 보니 제가 운동가서 살펴보고 어르신들께 여줘들보니 다들 산길을 걷고싶어도 돌다리가 내려가고 올라가는 높이가 만만찮아 그저 건너편에서 보기만한다셨어요
친환경적인 돌다리도 좋지만 실제 산을제일많이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편의를 위해 석태암 가기전 적절한즘에 같은높이로 지나실수있게 나무로 다리놓는거 많은예산들지않을것같은데요
호수공원바닥보수도 경관조명도 다 좋지만 그보다 건너편 평상에 수도없이 앉아계신 어른들이 향해있는 방향은 그저 산이었습니다
젊은저야 돌다리든 쇠다리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복지라는게 가장 약자를 배려해야하는것 아닐까요

의원님들의 구민을위한 복지활동중 가장 저예산에 가장큰 행정업적으로로 남을꺼라고 감히 예언합니다
고찰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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