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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해운정사가 이럴수가.....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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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1-15 23:16:41 조회수 880
작성자 안O훈
1146-16, 1149-23, 432-7, 431-4

이 숫자들은 다름이 아닌 지난 200년간 해운대 우동 주민들과 함께했던 정든 생활도로를 해운정사 측에서 임의로 폐쇄하고, 포장된 도로를 굴착하고, 수시로 공사원자재를 쌓아 주민들의 통행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는 안타까운 우리의 생활도로 현 주소 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여러차례 해운대 구청에 민원을 넣었으나, 그 와중에도 해운정사측은 우리 삶의 터전의 주인인 주민들의 고통을 뒤로하고 계속해서 공사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한가지 바램은 소수이고, 늘 약자인 주민들의 고통스러운 목소리가 나랏일을 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중생의 어려움을 구제하는데 목적을 둔 불교의 가르침을 수련하는 스님들에게 전해져 지금이라도 원래 주인인 주민들의 생활도로를 다시금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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