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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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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4동

수영강변에 자리 잡은 삼어마을 지역은 지금의 반여·창신 아파트 주변 일대로 반여동에서 가장 오래 전에 형성된 자연 마을임.
삼어(三漁)마을 이름의 유래는 마을 세 곳에 서 있는 돌탑에 ‘어사탑’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어사가 세사람 나왔다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일제강점기 때 마음 이름에 ‘천자 어(御)자를 사용해서는 안되니 고기 잡을 어(漁)자로 바꾸었다’는 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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